나의생각/나의 주장

우리 정읍은 몸과 마음이 닿는 곳마다 역사적 가치의 드높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이자 하늘이 내린 자연 친화의 신비한 산세의 비경을 엿볼 수 있는 눈 호강의 손꼽히는 전국 제일의 역사문화 관광도시이다.
 지난 날 불편했던 코로나의 악재가 물러나고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우리 정읍과 인천공항을 연계하는 공항버스 또한 재가동 운영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로써 우리 정읍 역사문화 도시를 찾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로 연일 가장 붐비는 곳이 바로 이곳 정읍 종합(버스) 터미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정읍 역사 관광도시의 얼굴이라 자부할 수 있는 정읍 종합(버스) 터미널의 옥의 티로써 부각되고 있는 것 중에는 터미널 광장의 보도블록의 방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광장의 보도블록은 마치 온갖 오물로부터 덧칠된 모습을 연상케 하며 이곳을 오가는 이들의 미간을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울퉁불퉁 돌출된 보도블록 또한 보행인들의 넘어지는 사고를 빈번히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정읍 역사문화 관광도시 얼굴(터미널)의 청결 유지의 일등 공신은 바로 우리 정읍의 택시 기사님이 아닌가 싶다. 누구에게나 첫인상이 중요하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정읍신문 입암 대흥지국장 신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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