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회장 심정술)는 지난 1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기동의 어려운 이웃 세대를 대상으로 총 470장의 연탄을 직접 날라 전달했다.
연탄나눔을 받은 한 주민은 “자유총연맹에서 연탄을 가득 나눠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심정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연주 팀장, 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