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예결특위 예산심사, 12월 11일 시정질문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2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먼저,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상징 “만석보”의 위치 고증과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
이어, 정읍시로부터 1조 1천45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2024년 정기분 정읍경찰서 부지 및 건물 매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2024년 정기분 칠보산 산림 레포츠단지 조성 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을 가결하고 제2차 본회의를 종료했다.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24년도 예산안의 예비 심사,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24년도 예산안의 심사, 12월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 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하고, 12월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12월 14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24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정읍시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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