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조합장 “산림정책의 최종 실행기관으로 최선 다하겠다”
정읍산림조합은 지난 11월 30일 익산 국립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거행된 전북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봉관 조합장이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산림환경대상은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산림환경포럼 전북본부에서 주관하며 산림청, (사)한국산림환경정보협회,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산림보안관연맹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 유희태 완주군수, 박윤진 전북대학교 교수등을 비롯한 총8개 부문에 시상이 있었다.
산림환경대상 수상자인 정읍산림조합 최봉관 조합장은 “산림녹화에 있어 기적같은 성과를 이루어 낸 대한민국의 산림정책은 또 다른 미래 100년을 위해 대전환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환경,치유,복지,소득창출을 위해 우리의 숲은 산림녹화를 넘어 국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위해 기여해야 하고 체계적인 숲의 보존과 이용을 위해 사회간접자본의 투자는 산림정책에 반영되어야 하는 실점에 산림정책의 최종적인 실행기관으로 정읍산림조합은 최선을 다해 환경을 살리고 세상을 푸르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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