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룡 대표회장, 추후 북콘서트 개최 여행 노하우 전수 계획 밝혀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송원섭) 12월 월례회의가 지난 11일(월)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을 비롯해 펜클럽 송원섭 회장과 임채봉, 추영랑 전 회장, 조금선 사무국장과 정영복 재무국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경주 회원의 펜클럽 강령 낭독에 이어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김용식, 이남열 회원의 선서가 있었다.
송원섭 회장은 “벌써 2023년 12월이 됐다.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흐른다”면서 “2024년 정읍신문펜클럽을 이끌 새 집행부가 결정됐다. 차기 임원과 집행부가 2024년 펜클럽과 정읍신문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원섭 회장은 “지난 1년 회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회장직을 수행해 기쁘고 행복했다”면서 “정읍신문사와 펜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선 사무국장의 펜클럽 활동보고와 정영복 재무국장의 재무국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김태룡 대표회장은 인사를 통해 “정읍신문 5개 후원단체 가운데 맏형인 펜클럽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면서 “정읍신문을 보고 웃을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회원들도 서로의 궤를 같이하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팁을 전수하기 위해 조만간 북콘서트 같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펜클럽 회원들 역시 용기와 자신을 갖고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기회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에 가능한 크루즈 여행 노하우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광호 2024년 사무국장이 임원회의 결정사항과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이준화 기자, 사진 이진여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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