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은 지난 8일 인천 만수 4동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전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취약계층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2008년부터 인천 만수 4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만수4동 주민자치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경험했다.
 황휘종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기간 이어온 인천 만수 4동과의 인연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농촌과 도시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황휘종 조합장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태인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하여, 농업농촌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달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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