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염영선(정읍2)의원이 지난 22일(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4회 우수 의정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염영선 의원은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 및 전북도의회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실현으로 전북 르네상스 시대 열어야!’, ‘동학농민혁명의 단초 고부관아 시급히 복원되어야’, ‘소아청소년과 병원 확보 위해 의료기관 설립 제도적 요건 완화 필요’ 등의 5분 발언을 하였고, ‘민족ㆍ민주ㆍ민생의 지평을 연 동학농민혁명 정신 헌법 전문 포함 촉구 건의안’, ‘국권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서훈 촉구 건의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관련 진실 은폐 규탄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문제 해결, 도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내 민주화운동 공헌자 및 유족을 지원하고 예우하기 위한 ‘전라북도 민주화운동 공헌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도지사 공약사항의 실천계획 수립·확정 기한을 명시하여 공약사항 이행에 대한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한 ‘전라북도지사 공약사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염영선 의원은 “의정활동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이며, 더욱 잘하라고 주신 큰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의회가 광역시·도의원 가운데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의원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됐다.<자료제공 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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