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정읍 제3산업단지내 (유)동방정보통신 김준식 대표가 선정돼 수상했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의장 44대 농림부장관 허신행, 대회장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송방원, 조직위원장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양성현)가 주최한 이번 시상에서 (유)동방정보통신 김준식 대표는 정보통신스마트팜 산업에서 인물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조직위 측은 기상관측 데이터 수집과 처리,분석, 제어가 가능한 H/W개발로 기상관측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루어냄으로써 국가기상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ICT스마트농업 복합환경제어시스템 개발을 통해 첨단 디지털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난조기경보시스템 통합플랫폼개발상용화로 대국민재난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동방정보통신 김준식 대표는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이 기사화 될만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준식 대표는 “2001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및 첨단기술 산업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 시스템,주차관제시스템,LED전광판 등의 분야로 시작해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했다”면서 “동방전기통신은 다년간 축적된 기상산업의 경험과 정보통신분야의 전문화된 기술력,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