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4월 총선은 과거로의 퇴행이냐, 미래로의 진보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행사”
윤준병 의원,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장병윤 직무대행과 당원들은 지난 1일(월) 오전 7시 정읍동학혁명 100주념 기념탑에 모여 동학혁명정신 계승 참배 및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해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임승식 도의원, 염영선 도의원 및 정읍, 고창 시군의원들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해 내장생태공원 걷기, 기념행사(동학혁명정신 계승 참배), 잉어 방생, 해맞이, 떡국 식사와 갑진년 새해의 소원을 빌고 4월 10일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장병윤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정통 당원으로서 위장 당원이 아닌 진정한 민주당원을 사랑하고 지지하자며, 모든 역량과 힘을 결집해 22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윤준병 국회의원은 금년 4월에 실시되는 총선은 과거로의 퇴행이냐, 미래로의 진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을 제대로 심판해 역사의 퇴행을 막고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으로는 개인영달 및 출세욕 등으로 10여년 이상 방치되었던 지역발전 현안들이 지난 4년간 해결되어 지역 발전의 새싹을 뿌린 만큼 앞으로의 4년은 싹을 잘 틔우고, 잘 키워내 ‘번영의 열매’를 수확하는 역할을 해내야 할 시점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소속이나 사이비 민주당원들의 발호를 막고 민주당이 지역정치의 중심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총선에서 능력있는 참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값진 승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장병윤 직무대행은 마무리 인사에서 뜻깊은 행사에 많은 당원동지들이 참석해 주셨다며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다시 한번 22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하자고 말했다. 
▷윤준병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은 지난 12월2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 ’ 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을 주최한 ( 사 ) 한국청소년재단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에 나선 국회의원 등을 청소년 1천여명의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평가 · 선정했다는 것.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윤준병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입법에 반영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