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준 덕에 성공 대회 가능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정읍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지난 29일(금) 오후 4시 정읍시체육센터에서 있었다.
정읍시체육회(회장 최규철) 주최로 열린 이날 표창에는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과 정읍시 손연국 체육진흥사업소장, 홍순영 체육진흥팀장을 비롯한 정읍시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은 정읍시축구협회 박성규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차진환 전무이사, 정읍시 체육진흥사업소 박가형씨,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송경영씨가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 행사에서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은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정읍시 체육발전 및 시민이 건강하고 체육인이 즐거운 체육의 메카, 정읍 실현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하게 됐다”며, “여러 분야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노력해준 분들이 있어 대회가 빛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손연국 정읍시체육진흥사업소장은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가 가능했던 것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해준 여러분들의 덕이다. 대회 후 곧바로 표창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는 수상자와 단체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정읍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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