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달 22일 교내 HiVE센터 다목적홀에서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발표회를 개최했다.
 1994년 11월 학교법인 정인학원이 정읍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98년 정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이후 2003년 3월에 전북과학대학, 2012년 1월에 전북과학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북과학대학교 이영준 총장과 교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성대학교 이현호 교무처장의 특강, 혁신 1유형인 일반재정지원사업과 혁신 2유형인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ESG 경영 비전 선포식으로 마무리됐다.
교직원을 대표해서 박선아 혁신지원사업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인 환경(E), 사회책임(S), 지배구조(G) 3개 영역의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
이영준 총장은 ESG 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ESG 경영이 전북과학대학교의 비전인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고 대학의 교육적 임무와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 경영을 실천함”을 선언하였다.(이승미 담당,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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