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는 지난 12월 29일 센터 3층교육장에서 종사자 및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종무식’를 갖고 올 한해의 마무리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한 자활참여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관계자들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식전공연과 표창 수여, 격려사, 토크콘서트, 한해 성과 동영상 시청, 역량강화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기후원에 대한 감사로 정읍원예 농협협동조합장 감사패 전달과 자활근로 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8명과 센터 종사자 1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2개 자활사업단과 7개소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8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함께하고 있다.<자료제공 자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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