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통장회의를 열고  신임통장단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통장은 총 28명으로 통장협의회장에는 김정호 씨가 선출됐다.
통장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로, 앞으로 4년간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며 마을 주민의 대표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유화 동장은 “통장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 발전을 위해 열정과 역량을 모아달라고”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초산동 담당 이은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