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행복한가게는 새해를 맞아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육군 8098부대에 방문해 위문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은 정읍농협 임직원의 기부금과 정읍시민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하는 ‘행복한가게’에서 마련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향토부대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읍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정읍농협 김수현 담당,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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