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미 의원-정읍사문화제를 국가적 문화축제로
이도형 의원-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정읍시부터 모범을
서향경 의원-수성동 고질적 주차난 개선방안 제안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월 12일 제290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고경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각각의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갑진년 새해 시민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정읍시의회 17명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상생, 협력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읍사문화제를 국가적 문화축제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도형 의원은 △기업경쟁력을 결정하는 ESG에 관심과 정읍시청부터 모범을 보이자‘고 강조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수성동의 고질적인 주차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이학수 정읍시장의 시정 보고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과 동의안 3건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있으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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