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생각 /나의주장
정읍 공용버스터미널 앞에 설치된 택시 승강장은 택시 손님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함에 있어 비나 해가림의 악천후에 대비한 용도의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 이곳 시설(천장)물의 강력한 철구조물 일부가 대기중인 택시의 지붕을 가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행중 다행히 위기의 순간을 모면했던 당시 택시 기사의 전언에 의하면 피할 수 없었던 택시의 물적 피해 사고처리 보상 문제 제기의 따른 관계 당국의 돌아오는 해답은 책임 회피 전가의 급급할 뿐, 그 누구도 내 책임이라며 당당히 나서는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의 이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관계 당국의 발빠른 관심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입암 대흥지국장 신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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