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선거사무소 마련, 본격 선거운동 돌입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지낸 황치연(사진)씨가 올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읍고창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실무가인 황치연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13년간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했으며, “지역정치를 넘어 동학농민혁명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시 고부면 용흥리 신용마을 출신인 황치연 예비후보는 헌법 전문가로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하는 것을 비롯해, 그동안 방치하고 있는 헌법상 문제를 하나하나 고쳐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황치연 예비후보는 또 “청용의 해인 2024년을 맞아 값진(갑진)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양원제와 정부통령제 도입,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과 4년 중임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예비후보는 조만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지도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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