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은 지난 2024년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제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받았다
의료기관인증조사는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평가를 요청하여 조사를 받는 제도로 환자 안전 체계, 환자 안전 보장 활동, 의료 질 향상체계, 감염 관리 활동, 직원 만족 향상제도 등에 대하여 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조사과정에서 정읍아산병원은 조사단으로부터“병원의 전반적 체계가 매우 안정적이며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아주 인상적 이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필수의료 확충, 환자 중심 문화정착, 지역공동체에 대한 역할 강화 등을 목표로 대대적인 내부 개선 활동을 해온 정읍아산병원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정읍아산병원 관계자는 “정읍아산병원은 전북 서남권의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정읍·고창·부안권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인증조사를 통과한 유일한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을 말하며 2024년에도 모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강화, 필수의료 확대를 포함한 의료질 향상 활동 지속, 진료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읍아산병원 원무팀 박광원/옮김 김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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