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 김수근 회장 취임식이 지난 17일 시내 이화담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성학 전라북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명순 여성 부회장, 김제시, 고창군 협의회 회장과 임원, 염영선 도의원,박일,이만재,고성환 시의원, 민통회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수근 회장은 “남북관계가 날이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민간 통일 활동을 더 활발하게 펼쳐나가 미래의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며 “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족통일 협의회는 1981년 창설된 국내 최대 민간 통일 단체로서 전국에 10만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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