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투표 참여자 69명 중 39표 얻어, 오는 2028년까지 임기
지난 5일 열린 정읍시이통장연합회 선거에서 강연천 산내면협의회장(사진)이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정읍시 산내면체육회장과 이장협의장을 지낸 강연천 회장은 2020년부터 정읍시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 왔으며, 올해 다시 임기 4년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각 읍면동 협의회장과 총무, 재무가 투표에 참여하는 이번 정읍시이통장연합회 선거에서 강연천 회장 당선자는 전체 6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9표를 얻어 30표를 얻은 덕천면 황홍규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강연천 회장은 “지난 정읍시이통장연합회 회장에 이어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지지해주시고 함께 경쟁하신 후보에게 감사한다”며 “정읍시이통장연합회에 연임한 만큼 더욱 많은 일들을 추진해 성과를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연천 회장은 특히, 건강검진비 일부 지원과 어설프게 추진되는 마을 사업들을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이통장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건의해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읍시이통장연합회를 이끌 강연천 회장은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와 자유총연맹 이사, 구절초축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연천 회장은 조만간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정읍시이통장연합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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