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계획 확정과 제12대 임원을 선출했다.
정읍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11대 김학구 회장과 이사 및 감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청년새마을연대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안)', '임원선임(안)'을 의결했다.
임원선임으로는 제12대 정읍시새마을회장에 이경연(68·칠보면 주민자치위원장) 씨가 단일후보로 등록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당연직 부회장은 △새마을지도자정읍시협의회장 박찬성(수성동) △정읍시새마을부녀회장 최금순(신태인읍)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회장 김영현(초산동) △정읍청바지청년새마을연대회장 송화수(상교동)씨가 선임됐다.
또 △감사에 송연호(정우면새마을지도자), 안선순(수성동새마을부녀회)씨가 선출됐다.
제12대 정읍시새마을회 지회장에 선출된 이경연 회장은 “그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새마을회의 발전과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정읍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제11대 김학구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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