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은 2024년 춘계야유회 장소로 일본 대모도를 확정했다. 
정읍신문펜클럽(회장 강민철) 2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3일(화)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설 연휴 관계로 당초 월례회의 날짜인 11일에서 13일로 옮겨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민철 회장과 이진섭 고문, 추영랑 전 회장, 신노수 부회장, 윤광호 사무국장, 정영복 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민철 회장은 “펜클럽 회원들은 지난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지난달 펜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적극 후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정읍신문과 정읍신문펜클럽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구독자 배가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독자확충에 나서기로 의결했다.
또한,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대마도 일원에서 2024년 춘계야유회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2023년 펜클럽 사무 및 재무보고가 이어졌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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