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화) 새벽 5시경, 정읍시 소성면 용정리 S산업 폐기물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골조 조립식 판넬 형식의 공장건물 3개동을 태웠다.
이날 화재는 새벽 직원이 숙소에서 자던중 집게차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화재신고를 접한 소방과 경찰,한전측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과 정리작업을 벌였으며, 6시 28분경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6시 47분 초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5기 53분 공장 화재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접근을 최소화하고, 흡입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라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이준화 기자, 사진 정읍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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