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0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변무진 하사와 故김판철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나라를 위한 전투에서 헌신·분투하고 공적이 뚜렷한 전쟁영웅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故변무진 하사와 故김판철 상병은 1953년 6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워 공을 인정 받아 70여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김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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