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유영준)'가 기부받은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지난 19일, 1억 원 상당의 기부받은 생필품 및 쌀, 음료류, 마스크, 손세정제, 선물세트 등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9곳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유영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이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과 전주‧익산‧고창 등의 쉼터를 회원들과 순회하며 매주 이동 무료 급식 봉사와 겨울에는 회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참좋은푸드마켓·뱅크'를 설치‧운영하며 매달 위기 가정과 독거노인 등 500명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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