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니어클럽(관장 박환수)은 지난 21일에 한국철도공사 정읍역과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행정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서비스형 사업인 공공기관 행정지원사업단에서 실시하며 99명의 참여자가 33곳의 수요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서는 한국철도공사 정읍역과 정읍시니어클럽 간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협력 내용들을 규정함으로써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현재 정읍역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명이 1개 조로 3시간 단위로 활동하며 총 12명이 파견되어 정읍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탑승 등의 조력에 협조하고 있다. 
근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이다.
  정읍시니어클럽은 위와 같은 사회서비스사업단 14개를 운영하며 정읍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사업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 서비스형 참여자는 총 959명이며 월 급여는 76만 원이다.<자료제공 정읍시니어클럽 /옮김 정경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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