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이동주씨(사진/연지동 영무예다음 거주)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지난 1월17일 칠보면사무소를 찾아가 이웃돕기 성금 50만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희망했던 것으로 확인이 됐다.
그런가하면 이씨는 지난 9월23일, 추석을 맞이해서도 연지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50만원을 전달한 적도 있다.
그가 고향인 정읍으로 귀향하기 전, 서울에 거주할 때는 한강 교량에 CCTV 설치와 교량 난간 높이를 2m50cm이상 높인다면 자살을 방지할 수가 있다는 의견을 서울시에 내는 등 남다른 봉사 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서 당시, 2016년 12월15일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었다.<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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