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 자연물과 놀이기구를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놀이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아동 전문가(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 부모 등 참석했다.
기적의 놀이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터, 주도적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참여형 놀이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내장산 문화광장(쌍암동 536) 일원에 약 1만 9천㎡의 규모로 올 상반기 착공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자료제공 여성가족과 담당 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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