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은 2월 19일부터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역량 강화 거점지 문화 교실을’ 3월 7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역량강화 거점지 문화교실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 교실에서는 웃음치료, 손발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탑립마을 김영희 씨는 “마을 주민과 함께 웃고, 건강을 위한 손발 마사지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마대옥 면장은 “거점지 문화교실은 농한기 시즌에 주민들에게 웃음과 건강관리,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사업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영원면 담당 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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