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는 지난 9일(토) 오전 10시 30분 시내 옥돌생고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창묵 얼 역사연구소장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기중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안 심사승인과 2024년 예산안 및 주요업무보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최창묵 회장은 “여러모로 바쁜 상황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를 맡아 달라는 부탁이 있어 부득이 수락하게 되었다”며 “3월중으로 임원구성을 마치고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정읍시협의회는 오는 15일(금)경 회의를 열고 추가 임원구성과 협의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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