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강민철) 3월 월례회의가 지난 11일(월)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윤광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을 비롯해 강민철 회장과 송원섭 직전회장, 장병윤, 추영랑 전회장, 신노수 부회장, 정영복 재무국장,심미정 재무차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정설평, 홍인기 신입회원이 참석했다.
강민철 회장은 인사를 통해 “어느덧 겨울을 지나 경칩을 맞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돌아왔다. 하지만 환절기라 회원 여러분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정읍신문과 정읍신문펜클럽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하는 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강민철 회장과 김태룡 본보 대표회장이 정설평 신입회원(상동 브라더 양꼬치,마라탕)과 홍인기 신입회원(주,대흥건설 대표)의 입회선거와 배지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태룡 대표회장은 인사를 통해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해 위험한 상황에 처했지만 펜클럽 회원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나아지고 있다”면서 “펜클럽 회원들과 함께 할 단풍나무 나눠주기 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정읍의 관광자원인 단풍나무 심기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 송년회 행사에서 강조했듯이 우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 신문사에서도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까 궁리중”이라며 “정읍신문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펜클럽이 일조해달라. 4월에 실시하는 일본 춘계야유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화합과 발전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4월 12일과 13일 실시하는 일본 대마도 춘계야유회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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