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였던 정읍출신 김병일씨
동대문 구의원 출마, 국민참여신당 후보로...


정읍출신으로 전 서초등학교서 교직활동을 하는 등 그동안 줄곧 교직에만 몸을 담고 있었던 김병일씨(사진.61)가 오는 6·2 지방선거 서울시 동대문구 라 지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국민참여신당 구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김 후보는 정읍중학교, 호남고을 거쳐 전주교육대학 졸업(현 전주교육대학교)한 후 3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김 후보의 형제 3남2녀 중, 남자 3형제가 모두 정읍중학교를 졸업했다. 김 후보가 14회, 김병욱(사업/용산전자상가)씨가 21회, 김병길(무역업)씨가 23회이다.
한편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해 교사인생에서 정치인으로 제2의 인생길을 걷는 김병일씨는 김종삼(종삼의원)씨의 장조카이기도 하다<김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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