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내가 소속한 회사(식당 등)가 장사가 안 되는데도 매달 꼬박 꼬박 월급을 받아야 한다. 내 가족이 살아야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장사가 안 되는 상황에서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그 또한 최소한 미안해하거나, 무슨 대책을 강구토록 발 빠르게 움직여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추궁도 맞는 말이다.회사 또는 가게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을 때까지 직원들이 나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손 놓고 있거나 지켜보는 방관자적인 입장이라면 당신이 경우 또 주인으로서는 어떤 생각과 말을 내뱉을 것인가를 우리는 함께 고민해
코앤씨 김용진사장(주)정읍신문 정읍출신 김용진 사장이 이끄는 코엔시 여행사보건복지부 선정 메디컬 코리아 선도 업체로 선정지난해 12월27일 코엔시 여행사(사장 김용진/사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메디컬 코리아 선도업체로 지정된 사실이 본보에 뒤늦게 알려졌다. 국내 5군데 업체 중 하나로 선정 된 것이다. 코엔시여행사는 현재 정읍출신 김용진 사장이 이끌고 있다, 중국 인바운드 전문업체이다.다시 말해서 중국여행객을 한국으로 목적 관광하는데 앞장 서온 업체라는 말이다.김 사장이 밝히는
익산청의 시행 정읍천 생태 하천공사248억 원 투자, 누구를 위한 공사인가?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정읍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는 당초 337억 원의 사업비로 계획됐다. 하지만 현재는 입찰차액 등으로 보상비를 포함해 248억 원으로 확정, 호안정비와 호안 자연석 쌓기, 배수구조물 정비, 산책로 정비, 빨래터 및 진입계단 공사를 추진 중이다.그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정읍천변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정부가 포상차원서 계획된 337억 원짜리가 248억 원으로 낮춰진 것도 그렇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과정을 지켜보면 250억 원
내가 남과 다름을 보여주는 행동은....솔선수범이다.인류역사를 되돌아보면 인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변천에 변화를 거듭해왔음을 알 수가 있다. 끊임없이 사고하며 선의적인 경쟁을 통한 결과는 오늘날 풍요와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로 그 혜택이 만인에게까지 주어지고 있다.그 중심에는 그것을 가능토록 만들어준 소수자 또는 앞선 선각자와 같은 인재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거나 가능토록 했다. 그래서 특별히 거부하지 않는 한 그 혜택은 누구나가 보편적으로 누릴 수가 있는 권리가 되기도 했다.자신이 거부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까지
축제성 예산에 연간 50억 원이 넘는 돈 쓰고...대표성 없다..?경제성과 당위성 없는 혈세지원 행사는 이제 그만하자. 우리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나리타 큰북축제의 경우만 보더라도 연예인 초청 공연은 없었다. 브라질 삼바축제와 유럽에서 비교적 성공한 축제에서도 우리네 자치단체처럼 연예인을 불러 깜짝 쇼하듯 하는 축제는 하지 않는다. 축제의 개최 목적은 그 지방의 특산품 또는 그곳이 갖고 있는 문화적 상품에 부가가치를 높여 보기위한 시도가 많다. 즉 돈을 벌기 위해서 실시한다는 것이다.그 고장의 메인상품이 무엇이 됐든 대부분 사
시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시장일 것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최근에는 부쩍 증폭되는 시기다.민선시대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작금에 와서는 그것에 대한 평가가 정읍시의 부채증가와 더불어 그동안 추진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등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지고 있기 때문이다.만약 내가 시장이라면 혹은 내가 만약에 국회의원이라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했을 것인가 또는 현재 진행되거나, 과거 추진해 왔던 사업들의 평가는 어떻게 평가될까.역시 만약에 내가 그것을 추진하는 담당공무원이라
초등교사였던 정읍출신 김병일씨동대문 구의원 출마, 국민참여신당 후보로... 정읍출신으로 전 서초등학교서 교직활동을 하는 등 그동안 줄곧 교직에만 몸을 담고 있었던 김병일씨(사진.61)가 오는 6·2 지방선거 서울시 동대문구 라 지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국민참여신당 구의원 후보에 출사표